발표 시간:2020-09-07
꽃 부들부채, 산스님이라고도 부르는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주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넓고 습한 땅을 좋아하고 긴 입을 지변에서 뒤집으며 먹이를 찾는다. 위험에 처하면 머리 깃털을 세우고 날아오른 후에야 내린다. 곤충, 지렁이, 골뱅이 류를 쪼아 먹는다. 국가 2급 보호 조류로 보호 삼림과 농경지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나는 모습이 날개 편 꽃나비 같이 올랐다 내렸다 하며 파도식 전진을 하고 날면서 우는데 소리가 “후, 후, 후”하며 아주 이상하다. 둥지에 적재된 더러운 물건과 새 새끼의 똥을 한번도 청소하지 않고 암새가 부화 기간에 꼬리에서 악취가 있는 갈색 기름을 분비하기에 둥지가 더럽고 구리다. 악취가 사방으로 퍼지며 몹시 더럽다. 그래서 “취고고”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