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수삼나무 · 이깔나무 · 낙우삼나무 등 1만여 그루의 진귀한 나무들이 만여 그루 심어져 있고, 숲속 강줄기는 구불구불하고 온갖 새들이 지저귀어 마치 별천지 같습니다. 수삼나무는 활화석으로 불리우는데 지구에서 1억년 넘게 존재해왔습니다. 지구가 상전벽해를 거친 수많은 변화를 겪어온 수삼나무는 다행히 중국에서 보존되여 중국의 국보, 식물계의 살아있는 화석으로 되였습니다. 수삼나무는 이산화류황을 흡수하고 산성비의 산생을 줄이며 공기를 정화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합니다. 사홍현 경내에는 커다란 수삼림이 완벽하게 보존되면서 세계에서 보기 드문 자연유산입니다. 수삼나무는 특수한 역사적 지위와 자연적 가치 때문에 "현나무"로 선택됐습니다.